고촌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고촌읍행정복지센터에서 청정한 마을을 가꾸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청정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
김포시 주민자치회 공통사업인 '주민이 행복한 청정마을 가꾸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 청정감시원 활동은 주 4시간씩 20회에 걸쳐 마을에서 쓰레기 문제가 가장 심각한 곳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고촌읍 청정감시원은 2인 1조로 무단투기 근절 계도 활동과 함께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배출 방법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