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 중인 통진문화회관이 오는 7월부터 아쿠아로빅 화ㆍ목반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현재 월ㆍ수ㆍ금반(정원 70명)이 운영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높은 고객 만족도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접수 대기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통진문화회관은 2019년도 말부터 강습반 추가 개설을 검토해 오다 코로나 19로 이용인원을 제한해 현재 35명씩 격주 강습으로 운영되고 있다.
새로 개설될 화ㆍ목반 접수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현장방문 신청을 받아 17일 추첨을 통해 당첨이 되면 18일부터 21일 까지 결제 거쳐 7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통진문화회관은 아쿠아로빅 강습 외에도 수영, 헬스, 에어로빅, 요가, 줌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통진문화회관 홈페이지(www.tongjin.or.kr) 또는 안내데스크(☏ 031-997-516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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