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젼이 지난 9일 김포시새마을회에 마스크 15만장을 기증했다.
차유석 대표는 “고향인 김포에서 사업을 하면서 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황순호 안산대학교 교수님과 하성 선후배인데 뜻을 전했더니 김포새마을회를 추천해 주셨다”며“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차유석 대표는 통진읍에서 제조 및 유통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13년간 기업을 하며 지역사회에 많은 후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증된 마스크는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를 통해 노인정 및 취약계층, 시설, 북한이탈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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