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0일에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6천매를 기탁했다.
지난 5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4천매 기탁한 장기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보탬이 되고자 연이어 마스크 6천매를 기탁, 총 1만매를 기탁하해 더욱 뜻깊다.
기탁된 마스크는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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