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김포시 복지를 연상하고 시민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김포시 복지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수상식을 지난 8일 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브랜드 네이밍 개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기관의 전문가와 공공·시민들과 함께 TF팀을 구성해 지난 5월부터 공모전을 준비했다.
이에 총 738건의 후보작이 접수돼 내외부 심사를 거쳐 5개 후보작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온라인 시민 선호도 투표를 거쳐 최종 '가치누림'을 최우수로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이날 오단이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 가치는 같이 누릴 때 더욱 빛난다"며, "‘가치누림’을 널리 홍보하고 활용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복지 서비스 모델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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