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 '부정 승차 방지' 캠페인 펼쳐

김포골드라인운영(주)이 14일 건전한 지하철 이용문화 조성과 운임누수 방지를 위해 구래역과 김포공항역 2곳에서 「부정승차 방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석자는 총 15명 간부 외 직원으로 어깨띠 착용과 함께 코로나19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부정승차 적발시 경범죄처벌법 과 여객운송 약관에 따라 해당 구간 운임의 30배에 이르는 금액을 부가금으로 내야한다.
 김포골드라인운영 대표 (김성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하철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펼쳐 나갈 것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