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인터뷰,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3
▲ 김경숙 위원장(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
12월 2일 신새벽의 겨울 공기를 체감하며 김경숙 원장(아름다운 어린이집)이 일산대교에 도착했다. 아침해가 동터오르기 직전 시각인 7시10분 일찍 도착해 기본교통권 보장이 공평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염원하며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김포시민으로서 통행에 시민들 불편함이 있으니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화 해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른 새벽에 나오니까 수고하시는 분이 많이 있어서 우리의 염원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히는 김경숙 원장은 유아교육현장의 36년의 산 증인으로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5대회장으로 봉사했다.
“좋은 취지가 있으니까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기꺼이 동참한다고 수락했습니다. 일산대교 무료화를 염원하고 기원하겠습니다.”
김경숙 원장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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