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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 더 이상 시민들이 이렇게 불편하지 않았으면"

기사승인 2022.01.17  20: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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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시민발언대 -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138

이택종 대표(삼성화재 건승대리점)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1인 시위 피켓을 들고 서명하고 있다

2022년 1월 17일 이른 아침, 일산대교에서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1인 시민 릴레이에 이택종 대표(삼성화재 건성대리점)가 피켓을 들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간절히 염원했다.

 

이택종 대표(삼성화재 건승대리점)

삼성화재 대리점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여기 일산대교를 자주 이용하는 건 아니고 우리 고객 센터가 일산 마두역에 있어서 고객님들도 일산대교를 이용하고 있어요. 유료화된 부분에 대해서는 되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결정한 것을 시민 불편을 조장하면서 다시 또 이렇게 원위치 시켰다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뭐라고 말씀드릴까요. 어떤 분들은 여기를 철폐해야 된다 이런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시설물 자체를 없애는 게 낫겠죠. 돈을 안 받는데 여기 있을 필요가 없죠. 그러니까 돈 받으려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잖아요. 이거 난간 다 치우고 차선만 그냥 그려놓으면 되죠. 다른 다리처럼 그렇게 해놓으면 되죠. 저기 시설물이 다 필요가 없는 거죠.

한강대교 중에서 김포시민 고양시민 유일하게 돈을 내고 있잖아요. 민자가 들어가면 안 돼요. 이게 다 이윤 추구라서 쉽지가 않아요. 빨리 이제 대통령 바뀌어 가지고 빨리 돼야죠.

이런 거 자주 해봐가지고. 이렇게 피켓 드는 것을 자주 해봐가지고 근데 뭐 감회가 남 다르네요. 일산 대교에서 해본 건 처음이에요.

빨리 우리가 이렇게 고생 안 하고 빨리 이렇게 정착이 돼서 무료화가 더 이상 시민들이 이렇게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경제적으로도 자유로워지고 이득이 되고요.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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