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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 과밀학급 해소 '학교 신설 및 학생 복지’ 공약 발표

기사승인 2022.05.21  10: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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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가 19일 대학병원 유치와 중고등학교 신설을 통해 학생들의 근거리 통학 및 과밀학교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예산을 5%에서 6%로 상향해 연간 6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해 학생들의 복지향상과 문화공간 확대도 약속했다.

정 후보는 ”교육, 보육, 평생학습 분야는 확실한 지원과 시설개선, 시스템 개편으로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연간 500억 원의 교육예산 편성으로 모든 학교에 실내 체육시설 설치를 통해 교육환경을 전면 개선하고 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전에 없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육부와 교육청의 빗나간 학생 수요조사 예측으로 김포가 전국에서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한 지역 2위에 오르게 됐다”며 “증축 등 단기처방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학교 신설을 추진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정 후보는 “장기운양중학군 중학교 신설 부지 확보를 통한 학교 신설과 고교평준화와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비해 김포의 과대·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아울러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을 평생학습센터 직영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을 갖춘 평생교육센터를 배치해 신도시에 복합평생학습관 건립을 통한 평생교육 기반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앞서 정 후보는 ▲인하대학교 병원 및 의료보건대학원, 영재교육원과 평생교육원 설립 ▲장기본동 운일고·구래동양산고 신설 ▲장기운양중학군 중학교 신설 ▲과밀학교 내 복합화시설 건립 및 김포형 스마트학교 신축 지원, ▲교통불편지역(고촌중학군, 장기운양중학군 등) 통학버스 운영, ▲교육예산 5%→6% 상향 편성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또, ▲메타버스 체험관 및 영상 미디어센터 유치, ▲중·고교 교복비(체육복 추가지원) 지원 증액, ▲풍무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건립, ▲김포한강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조기 완공, ▲평생교육재단 설립 및 평생교육관 건립, ▲창의예술교육센터 설립(초·중교 문화예술기반 창의체험) 등을 통해 김포의 교육 분야 수준 향상 방행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전국 최초로 중·고교 수학여행비 일괄 지원과 고교 전면 무상급식 실현, 청소년 통신교육비 지원에 이어 이달 착공하는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도 교육 분야에 대한 관심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하영 후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과밀학교문제 해소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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