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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원 당적 지각변동

기사승인 2022.06.02  14: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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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원 4명 중 3명 국힘...김시용 의원 4년 만에 도의회 재입성

이번 지방선거 결과 따라 김포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당적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4개 지역구에 정수가 4명인 도의원은 이번 선거를 통해 1명(4선거구. 이기형)을 제외한 3명이 국민의힘 후보로 교체됐다.

이 가운데 민선 7기 선거에서 민주당 김철환 후보와의 맞대결에서 고배를 마셨던 김시용 후보(3선거구)는 이번 선거에서 재대결에 나서 김철환 후보를 누르고 다시 도의원 배지를 달게 됐다.

시의원에서 급수를 상향해 도의원에 도전한 홍원길 의원(1선거구)도 민주당 심민자 의원을 제치고 도의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4개 지역구에 정수가 12명(비례대표 2명 제외)인 시의원의 경우 홍원길(김포가선거구)의원을 제외한 4명 전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김종혁 의원(나선거구)과 김인수 의원(라선거구)은 각각 3선, 한종우(다선거구), 유영숙 의원(다선거구)은 재선 시의원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민주당은 당내 경선에서 본선 경쟁에 오르지 못한 최명진 의원을 제외한 4명의 후보 가운데 김옥균 의원(나선거구)만 낙선하고 김계순(가선거구), 오강현(가선거구), 배강민의원(다선거구) 3명만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지난해 개정된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비례대표(2명)를 포함해 의원 정수가 14명으로 늘게 된, 김포시의회 의석수는 득표율에 따라 배정되는 비례대표가 각 당이 각각 1자리씩 돌아가게 돼 국민의힘 7명, 민주당 7명으로 균형을 맞추게 됐다.

초선의원은 국민의힘 2명(권민찬, 황성석), 민주당 3명(김기남, 유매희, 장윤순).

다음은 당선자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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