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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과 함께, 더 특별한 공직에서"

기사승인 2022.09.27  20: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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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호 공원녹지과 산림휴양팀장

이정호 공원녹지과 산림휴양팀장

이정호 산림휴양팀장은 숲과 자연을 통해 행복한 김포시민들을 위해 일한다는 의식이 분명한 공무원이다. 

계획 수립에서부터 조성에 이르기까지 넓은 대자연과 함께 보다 더 특별함이 있고 테마가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공직자이며 관리자로 늘 창조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정호 팀장과 함께 찾아간 공원과 녹지, 숲은 변화하는 김포와 더불어 더 좋은 생태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었다. 이정호 팀장은 다재다능한 재능을 제대로 살려 일하는 공무원이다.

공원녹지과 공원조성팀부터 공원관리과 공원관리1팀, 공원녹지과 산림 휴양팀 등으로 부서 이동을 하면서 “김포의 공원과 숲이 업무분야로서 함께 동행하며 같이 만들어가는 공원녹지분야 직원들과 원팀으로 일하며 즐기고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힌다.

이정호 팀장은 “김포의 아이들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즐기고 느끼고 자연을 더욱 가까이 배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노력하겠다”며 늘 활기차게 일하고 있다.

 

숲과 산림에 관한 해박함과 열정을 더하여

오는 2024년이면 20년차 공직자로서 김포의 숲과 산림에 관한 해박한 전문가로 깊어지고, 시민을 위한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조성과 산림생태자원보존 및 조경을 만들어 내고 봉사하게 될 전망이다.

2003년 김포시 산림조합에 근무를 시작으로 2004년 김포시 공무원으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공원조성팀(2015) 공원관리팀(2019), 산림휴양팀(2021)을 이끌며 활기찬 산림교육과 생태체험 공간 조성 및 상쾌한 산림치유 복지 공간 확대를 위해 노력해오며 호평을 받고 있다.

“2020년부터 도시 공원을 이용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각 권역별 공원안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엄마 아빠와 숲체험, 계절별 특별프로그램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히는 이정호 팀장은 부드럽고 팀과 융합을 잘하는 사람이다.

양곡지구에 처음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산림교육지원센터 및 양촌 문화교육센터 건립, 장기지구와 걸포지구, 향산지구에 장기산림교육지원센터와 공원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센터를 계획수립을 통하여 활성화했다.

“종합산림교육 컨트롤 타워 건립” 희망과 노력

“오는 2023년에는 모담산에 종합 산림교육 프로그램 컨트롤 타워인 30억원의 산림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예산 협의 중에 있으며 향후 산림교육센터가 완공되면 목재체험 등의 다양한 실내외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더욱 충실한 공원이용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의 시민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희망하는 이정호 팀장.

또한 문수산에 35ha의 자연휴양림과 캠핑공간조성을 위하여 산림청 및 환경부, 문화재청 국방부 등의 관련기관에 사전협의 중에 있다. 문수산 삼림욕장에서 운영중인 산림치유프로그램의 확대를 위한 문수산 산림치유센터 건립을 추진중이기도 하다.

문수산 숲길 복원 및 쉼터 조성사업, 수안산 승마산 숲길 정비(경기도비 포함 8.9억원) 오는 2023년 봉성산, 학운산, 필봉산 정비계획(9.5억원) 나진포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공모사업과 계양천 특별조정 교부금 18.9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 등 이정호 팀장과 그의 팀원들이 일하는 길은 산림 생태자원 확장을 위한 숲길과 하천산책길 연결 녹지 네트워크 조성 사업등으로 많은 땀과 노력이 들어간다. 큰 박수를 보낼 만한 일이다. 공원관리과 1팀장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노력한 일들도 다수이다.

쾌적하고 특별한 김포의 숲과 공원을 위하여

“쾌적하고 특별함이 있는 테마공원 조성 및 건강, 휴양, 정서함양을 위한 조경관리로 애련정과 애련지, 낙안루와 전통돌담이 있는 향산전통공원과 아이들과 자연을 관찰하면서 산책하기 좋은 특별한 숲 공간인 걸포마루공원, 그밖에 쾌적한 환경의 여러 개발사업과 공원에 대한 계획 수립 및 조성을 하게 되었다. 

김포 자이언트트리 물놀이장 신설(특별조정교부금 10억 포함 14억) 신향공원 마을정원조성(공모사업 우수부서 선정) 등 다양한 사업추진과 무장애 보행환경개선사업(양곡근린공원, 걸포중앙공원)으로 보행의 편의성을 더하였으며, 동성산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위하여 2023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공모사업비 16억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중에 있다”고 말하는 이정호 팀장은 긍정을 더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다.  

요즘 대세인 미세먼지 저감 아라뱃길 차단숲 조성, 학운2산업단지와 골드밸리에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도 그의 손길이 닿은 업무였다. 

시민들의 건강, 청정, 편안한 휴양시설 확충 등으로 활기찬 업무 성과를 내고 있는 이정호 팀장 같은 묵묵하게 일하는 공무원들이 곳곳에 있어 김포는 더 살기 좋고 건강한 시민들의 시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산림치유복지공간이 확장되어질지 희망스런 기대를 갖게 된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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