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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식물병원' 운영 시작

기사승인 2022.09.28  13: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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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시민들의 일상 스트레스를 반려식물 재배를 통해 극복 및 치유할 수 있도록 하반기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은 관내 아파트 단지 9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26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10월 19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김포시마스터가드너들이 직접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집안에서 키우는 화분관리, 분갈이하는 법, 병해충 방제법 등 실내에서 키우는 반려식물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9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 이어져 오는 치유 도시농업 프로그램으로 매해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어 확대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실내 반려식물 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물병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와 수요가 높아져 식물병원을 이용하는 시민이 전보다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장을 방문해 시민에게 분갈이하는 법을 알려주며, “작년에 많은 분들이 식물병원을 이용해 주신 덕분에 올해 식물병원을 확대 운영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소중한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키우고 이를 통해 일상의 시민 행복감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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