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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곶면·고촌읍 해양수산 관광지 개발...해양수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기사승인 2022.12.05  2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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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오는 2027년까지 대곶면과 무인도서, 고촌읍을 수산업, 관광, 레저 등을 연계한 해양수산 관광지 개발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일 ‘김포시 해양수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수립했다.

보고회는 김병수 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시는 이 용역을 통해 ▲공간적 범위로 대곶지역, 무인도서, 고촌지역으로 권역을 설정하고 ▲시간적 범위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 발전을 추진 목표로 제시했다.

내용적 범위로 해양수산발전 정책방향, 해양관광 트렌드 분석, 무인도서 활용 및 발전 방향 등 수산업, 관광, 레저 등을 연계한 종합적 발전계획을 도출해 냈다.

김병수 시장은 수산 먹거리, 유람선/크루즈, 해양레저 스포츠가 관광 트렌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수도권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천혜의 해양수산자원을 보유한 우리시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경기 서북부 지역의 해양관광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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