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자긍심 고취...새마을지도자수련대회 성료

‘2024년 김포시 새마을지도자수련대회’가 지난 25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김포시 새마을회 주최로 열릴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시장과 김인수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사회의 민간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 고취를 위해 마련돼, 관내 14개 읍면동장과 읍면동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원 등이 참석해 봉사내용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김미경 김포시새마을회장은 “‘민관이 더욱 신뢰하는 김포시새마을회’로 발돋움해 다 함께 행복한 김포시를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들은 새로운 해의 도전과 기회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