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지회장 김태윤)와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원장 정경자)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두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기관의 상호 발전과 공익 활동 협력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활동, 교육, 체험,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각 기관의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태윤 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는 행정안전부 소관의 안보운동단체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용 장애인분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경자 원장은 “오늘 맺은 소중한 인연을 놓지 않고, 이용 장애인분들의 주체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와 더욱 활발히 소통하며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화답하며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김미애 시여성 회장, 장기동 김민정 회장, 김포본동 허현자 회장, 박제원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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