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가 지난 24일 관내 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상상의 세계’ 도자기 채색 체험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인 ‘주민복지 사랑방 운영’ 일환으로 참여한 어린이들은 초벌구이가 된 도자기에 그림이나 문양, 글자 등을 담아 이 세상하나뿐인 나만의 그릇을 만들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체험했다.
완성된 작품은 재벌작업 완료 후 어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종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내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꿈을 키워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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