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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유일의 고고학 체험교육 '모담산 발굴학교'가 돌아왔다!

기사승인 2024.09.29  12: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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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문화재단 김포아트빌리지 <모담산 발굴학교> 참가자 모집

   

(재)김포문화재단이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어린이 역사문화교육 프로그램 <모담산 발굴학교>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김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고고학 체험교육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이 김포아트빌리지 주변 모담공원 일대에서의 유적 발굴 체험, 복원, 답사 등 역사체험 콘텐츠로 운영돼 오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다.

‘모담산 발굴학교’는 고고학자들과 함께 지역사를 기반으로 한 생생한 현장중심형 역사체험으로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 다시 찾아온 ‘모담산 발굴학교’는 역시 전문 역사 강사의 지도로 김포 고대사, 지명유래, 유적 이야기 등의 이론수업과 유물발굴 체험 및 샘재공원 유적 일대 답사, 문화유산 관련 보드게임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 탐방 및 발굴 체험을 경험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으로, 10월 5일과 12일 각 오전/오후 1회차씩, 회차별 25명을 모집해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수강료 무료, 재료비는 11,000원이다.

한편, 김포문화재단 한옥마을팀은 올해 1월 직제개편을 통해 전통마을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입힌 프로그램을 발굴, 기획하고 있다.

올해 추진한 대표적 사업으로는 김포의 역사와 역사인물을 소재로 한 창작마당극 및 퀴즈대회인 ‘사또퀴즈대회’, 관내 초등학생들이 직접 지역의 역사스토리를 기반으로 창작동화책을 만드는 ‘복작BOOK작-우리동네 그림동화 작가교실’, 덕포진교육박물관과 함께 근현대 교육자료를 기획전시로 선보인 ‘학교종이 땡땡땡’ 등을 운영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전통마을팀(031-999-3993)으로 하면 된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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