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행정복지센터가 개학기(2학기)를 맞아 지난달 27일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우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제9회 우리동네 작은 돗자리 음악회 행사에 부스를 설치해 홍보물 배부 및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는 사우동 청소년 지도환경위원들과 김포청소년재단 등 20여 명이 힘을 보탰다.
시민들은 흥겨운 음악회와 함께 주민자치회에서 마련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소통하였고, 청소년과 함께한 부모님들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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