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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한국부동산원과 뉴:빌리지 주민설명회 개최

기사승인 2024.10.28  2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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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40여명 및 김포지역 건축사회 참여…높은 관심 속에 진행

   

포시가 지난 25일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뉴:빌리지 사업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아파트 수준의 편익시설을 공공이 지원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금융자 및 도시·건축 규제 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달 초 국토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받은 공모에는 목표보다 2배가 몰린 61곳의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했다.

국토부는 이중 30곳의 지자체를 선정해 최대 15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행정·교육·문화의 중심지였던 사우 원도심을 대상으로 국토부 사전 컨설팅 및 주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뉴:빌리지 공모 신청을 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우동 주민 40여 명과 김포지역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회원 등이 참여해 뉴:빌리지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김병수 시장은 “노후 저층 주거지는 상대적으로 주거비용이 저렴한 서민들의 보금자리지만, 사업성 부족으로 정비 사각지대에 위치해 있다”며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기반·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주택정비를 지원해 주거 만족도를 개선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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