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Gallery Cafe BEANROAD 에서 "시간이 흐름을 담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실시하는 김포 S&F 사진동우회 제11회 정기 회원전이 열리고 있다.
나상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포 S&F 사진동우회는 지난 1년간 김포 지역과 전국의 다양한 출사지를 탐방하며, 장노출 사진의 매력과 가능성을 탐구해 왔다. 이번 제 11회 정기회원전은 '시간의 흐름을 담다'라는 주제로 자연과 인간, 도시와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장노출 사진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포문화재단이 후원하고, S&F사진동우회가 주최 · 주관한 이번 11회 정기회원전은 30여명의 회원들이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과 예술적 감각을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노출 사진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장노출 사진은 시간의 흐름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내는 특별한 기법이다. 이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넘어, 시간의 축적과 변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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