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터전을 잡고 살아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김포가 쾌적하고 아름답다는 것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국가정책들에서 소외받고 있다는 것 두 가지에 놀라게 된다. 연일 서러움에 뜨거워지는 시민과 연일 프레임 씌우기에 나서는 여론이 있다. 와중에 맞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을 통해 힘을 얻는다. 김포를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가고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교통정책이 그대로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경기도 시민 서울시민 모두에게 이로운 GTX D 원안사수! 인터뷰 해주시고 실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