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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복지에 꼭 필요한 '생활법률' 강의

기사승인 2018.04.19  0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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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제1차 김포시 통합사례관리 아카데미, 개최

   

김포시는 지난 13일 맞춤형복지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제1차 통합사례관리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란 단일적 복지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복잡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보건·복지·고용·주거·교육·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新복지시스템이다.

사례관리에서 대상자의 전체적인 욕구를 조사하고 서비스제공 계획을 설계하는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에 따라 김포시는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에 부딪히는 부분에 대한 교육 수요를 조사하고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연간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1회 아카데미에서는 이일종합법률사무소 류병욱 변호사를 초청해 이혼, 양육권, 임대차, 채무관계, 가정폭력 등 복지대상자가 자주 겪는 법률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한 생활법률을 주제로 실시됐다.

김포시는 사례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8개의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30명의 공무원과 8명의 전문사례관리사를 배치하고 올 하반기에는 13개 전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시행할 예정이다.

유승창 복지문화국장은 “상시적인 통합사례관리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여 김포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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