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구래동우편취급국이 내년 1월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구래동우편취급국은 한강신도시 조성에 따라 늘어나는 우편수요에 맞춰 사업자 공모를 통해 개국한다.
위치는 마산역 인근 반도유보라 3차 아파트 단지(한강8로 173-26)내 상가(B동)며, 구래동 및 마산동 일원의 주민들을 주 대상으로 우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포우체국 김광호 국장은 "구래동 우편취급국 개국을 계기로 보다 나은 우편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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