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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운전면허 취득지원 사업 시범 추진

기사승인 2019.04.19  08: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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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이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신청한 운전면허학원 수강료를 지원하는 이 사업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김포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으로 운전면허를 신규 취득한 후 6개월 내에 김포시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액은 운전면허학원 수강료의 최대 50만 원까지이며, 지원신청서 및 운전면허증 사본, 수강료 영수증을 증빙서류로 제출하면 된다.

김포시에 거주 중인 북한이탈주민은 2019년 기준 약 700명으로 매년 40~50명씩 증가 추세에 있다.

시는 사업성과 등을 검토해 지원규모와 지원 자격증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포시는 북한이탈주민 초기 정착자에 대한 물품지원, 역사문화탐방, 정착지원 아카데미(여성), 북한이탈주민 공무원 신규채용,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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