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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의 기준이 되는 농협”

기사승인 2019.06.19  16: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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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농협 신종합청사 개점식 대성황리에

   
 

김포농협(조합장, 김명희) 신 종합청사 개점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2014년 신종합청사 설계용역계약을 시작으로 2019년 신종합청사 개점식에 이르기까지 건축과정을 거쳐 김포시홍도평로 20(걸포동)에 위치한 김포농협신청사는 농수축산물판매장(지하1층-지상 4층)과 로컬푸드직매장(1-4층) 및 도로 영농자재백화점(지상 1층-2층)을 포함해 6,454평에 이르는 건축으로 지상 224대 지하 70대의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테이프컷팅, 현판식, 기념식수에 이어 개점식이 열린 본청사 대강당에는 입추의 여지없이 대내외 내빈들과 관계인사들로 가득했다. 정하영김포시장, 신명순시의회의장, 홍철호국회의원, 김두관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인사들과 농협중앙회와 전국 40여개 조합의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들이 대거 참석해 김포농협 신청사 개점에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김명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없었다면 오늘 이 자리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김포농협 신종합청사는 유통, 경제, 신용사업장과 지역문화복지센터를 한 곳에 집결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합원과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신종합청사는 농업인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가소득5천만원 시대를 열어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협동조합의 기준이 되는 농협”조합원에게는“자랑하고 싶은 지역최고의 농협”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포농협은 6월 17일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의 그랜드오픈기념 경품대잔치를 열고 승용차와 가전제품등 사은대 잔치행사를 가졌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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