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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김포골드라인㈜, 역사 內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합동‘빨간원 캠페인’

기사승인 2019.10.14  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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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박종식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지난 11일 도시철도 장기역사 내에서 김포골드라인㈜과 함께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빨간원 캠페인’을 개최했다.

'빨간 캠페인’이란 불법촬영 범죄의 도구가 될 수 있는 휴대폰에 주의・금지・경고 등의 의미를 상징하는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일상에서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범죄 예방을 목표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지난 2017년부터 중점 진행해 온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종식 서장은 권형택 김포골드라인㈜ 대표이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장기역 승강장 스크린도어에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하며 불법촬영 근절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식 서장은 “불법촬영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범죄의 특성상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김포골드라인㈜과 함께 불법촬영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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