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지난 19일 산림·도시녹지분야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대상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근로자 안전교육을 매월 1회 시행하고 있다.
이날 산업안전보건교육 대상자는 산불예방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도시림관리원으로 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안전, 최우선 가치’를 주제로 산림·도시녹지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수칙·예방교육도 실시됐다.
시(공원녹지과)는 지속적인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안전한 직장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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