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배강민)가 집행부(김포시)가 추진 중인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 현장을 지난 26일 확인했다.
현장 확인에 참여한 위원들은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에서 시 환경국장, 공원녹지과장으로부터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역사 주변에 설치된 화분(초화류)과 포토존 등 조형물을 확인했다.
이어 구래역 주변을 둘러 보고 관계자들에게 유지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올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아름다운 도시경관 이미지 향상을 위해 사우‧장기‧운양‧구래역 인근 도로변에 난간걸이화분, 가로등주화분, 포토존 등을 설치하는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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