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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실현 위한 교두보와 거점으로

기사승인 2020.05.28  1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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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축산물 지속가능한 발전과 소득증대 및 상생

   
 

신김포농협 로컬푸드 및 석모지점 준공식 성황

27일, 신김포농협(조합장 신선균)의 로컬푸드 및 석모지점 준공식이 농협관계자 및 정관계 지역인사 임직원 조합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고 성황리에 열렸다.

식전행사로 통진두레놀이의 사물놀이가 흥겨움을 더하는 가운데 원근 각처에서 행사를 위해 내외 귀빈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영준 상임이사는 내외빈을 일일이 소개했다. 김충열, 이건용, 유지명 원로 조합장 각 김포관내 농협조합장 산림조합장 및 임원, 5개 읍면 신협이사장, 5개읍면에서 읍, 동, 면장들이 고루 참석했으며 5개 읍면 노인회를 비롯한 지역인사들과 신김포농협 임직원, 대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으며 신명순 시의회의장, 김철환 도의원을 비롯한 시, 도의원, 언론계 미래신문 유인봉 대표도 자리를 함께 했다.

안효경 경영본부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양촌읍 석모리 1179번지에 대지 면적 3,176평방미터(961평), 건축면적 630.28평방미터(191평), 연면적 1,214.36평방미터(367평),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개월 만에 4월 2일 준공하고, 4월 27일 개점을 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동건물은 용도 제 1종 및 제 2종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2층, 일반 철골구조로 건설되었으며 1층은 로컬푸드직매장으로 로컬매장, 정육코너, 두부코너, 인삼코너, 포장실, 저온창고, 사무실과 점외 365코너가 입점되어 있다. 2층은 석모지점(금융점포)으로 교육실, 사무소가 위치하고 있다.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지역 상생의 메카 기대

이사업은 경기도 로컬푸드직매장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도비 1억 2천만원, 시비2억 8천만원, 자부담1억원, 총예산 5억원이 투여되었으며 (주)우림종합건설이 계약을 체결, 올 4월2일 종합시설 준공 승인을 득하고 4월 27일부터 개점영업을 시작했다.

신선균 조합장은 신축공사에 기여한 공이 큰 우림종합건설주식회사 임재민대표, 주식회사바로에스엔비 김태건대표, 정암전기통신주식회사 성규암대표, 주식회사 도림 도림건축사사무소 임종은 대표, 건축사사무소 신우건축 대표 조성오 등 업체에 대한 감사패를, 신김포농협 채수철 과장이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7,300명을 대표하여 행사를 주관한 신선균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97년 5개 읍면 4개 농협과 경기서부원예조합이 합병한지 23년이다. 70-80년대 농협발전을 위해 헌신한 세분의 조합장님을 비롯해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숙원사업인 로컬푸드 직매장과 석모지점을 개점하여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상생의 메카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지역생산물 생산과 소비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신김포농협이 되기를 바라며 7,300명의 조합원의 많은 관심과 김포시와 지역사회의 응원 및 협력에 감사한다.

농촌 5개 읍면과 한강신도시 7개읍면동 관할 구역의 금융과 유통을 포함한 금융 유통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과 미래먹거리 창출의 거점지점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다. 농산물 판로확대와 신도시 소비자의 친환경 먹거리공급 및 건강한 로컬 푸드의 참 의미와 역할을 살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산 1조 돌파한 7,300명의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구심체로 협력

또 “농업인이 대우 받고 존경받고 함께하는 100년 농업을 준비해 온 신김포농협은 2019년 자산 1조원을 돌파하고 2020년 사업예수금을 1조원을 돌파했다. 7개읍면동의 대단위 합병농협으로 농촌지역조합원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구심체로서 협력하며 살고 싶은 농촌구현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루는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200여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가겠다. 농협과 지역사회가 상생을 도모할 때 가능하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경제지주 하명곤 본부장은 “전국에 현재 400여개에 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600개를 더 확장해 2년내에 1,100개소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각 지역 로컬푸드직매장 간에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문화센터로써의 역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하는 우리 농산물 건강한 먹거리 유통이 자리 잡아 100년 농업과 농협으로 신김포조합원과 지역민들이 발전시켜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명순 시의회 의장과 김철환도의원과 김재민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장도 축사를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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