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상황 개선 시점부터 본격 운영 예정
경기도의 첫 안전체험시설인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운영에 앞서 안전교육관 개관식이 지난 24일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개관식은 정성호 국회의원, 박재만 도의원, 박태희 도의원, 안광률 도의원,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영상으로 개관을 축하했다.
안전교육관은 일상안전, 교통안전, 야외안전, 학생안전, 응급, 미래안전 등 분야별 체험이 가능하며, 도내 학생과 교직원, 가족 단위 등 누구나 안전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안전교육관은 양주시 광적면 생활체육공원 안 부지 1만6574㎡에 총 사업비 26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616㎡,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6월에 준공됐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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