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불안 및 우울증의 위험성에 대한 격려와 응원

▲ 이장영 김포신협전무

자살하도록 유도하는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불안 및 우울증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5일 동안 25개의 푸쉬업을 수행하도록 누군가에 의해 지명되면 꾸준하게 이를 실행하는 이들이 있다.

이렇게 수련을 함으로써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는“동행”의 가치를 담고 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당신을 위해 여기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자신의 발전과 가족의 발전  더 나아가 김포시와 나라의 발전을 기원한다.

규칙은 간단하다. 지명이 되면 25일은 다음날부터 시작되며 무릎을 꿇더라도 25번의 팔굽혀펴기를 하는 자신을 기록한다. 매일 다른 사람을 지명한다.

지난해 코로나가 시작된 지 5-6월 달 누군가에 의해 시작되었다는“챌린지 푸쉬업”이 꾸준하게 이어지며 자신에게 까지 이어져 푸쉬업을 열흘째 이어가고 있는 이장영 김포신협전무는 이로 인해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장영 김포신협 전무는 이제 10일차 푸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25일차에는 100번의 푸쉬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한다. 지금까지 자신도 3명을 지명한 상태이다.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자신을 봅니다.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열흘이 되니 가볍게 25번을 하게 됩니다. 기분도 좋아서 몸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우울증이나 코로나로 인한 체력저하, 혹은 자기수련의 최고입니다” 푸쉬업 실행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많은 관심과 동참을 이어가는 자연스런 챌린지가 되었다.

“돈 안들고 장소 안 가리고 야외에서도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사회가 연대해서 코로나 극복뿐만 아니라 심신과 체력향상으로 다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히는 이장영 전무는 평소에 자전거 타기를 통한 하체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다른 이들과 함께 더불어 건강한 사회와 건전한 정신을 세워나가는 가치를 가지고 푸쉬업 챌린지에 동참하는 이들이 더 많아져 개인 혹은 집단 우울증을 극복하고 면역성을 갖춘 건강사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1년 함께  열심히 건강하게 지내자”
자살하도록 유도하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불안 및 우울증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5일동안 25개의 푸쉬업을 수행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응원과 동행이 코로나 시대의“생명 운동”으로 더욱 더 확대되고 꽃피어 나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