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포평화나비(대표 황순연)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고 역사의식 공유와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개최한 '김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 학생백일장&그리기대회 수상작을 이달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김포골드라인 사우역 역사(3번 출구)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진행되며, 평화의 소녀상, 내가 생각하는 평화, 한일관계 등을 주제로 한 글짓기 작품 및 그리기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사)김포평화나비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한 기억의 꽃밭 조성 사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김포 평화의 소녀상 기림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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