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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신협, '우리 동네 문화재를 어부바 하다'

기사승인 2022.05.16  20: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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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소외된 문화재 보호 활동과 홍보 활동 전개

   

양촌신협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문화재 보호와 홍보를 위해 지난 14일 새여울 21과 양곡중학교 학생 등이 참여하는 '2022 우리 동네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통진향교와 통진 이청 두 곳에서 실시했다.

양촌신협 조합원 가족과 양곡중 재학생을 포함해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활동은 새여울 21의 진행으로 통진향교와 통진 이청 정화 활동에 이어 한복 향낭 만들기 등 문화재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양촌 신협은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조합원 가족과 양곡중학교 학생 등과 매월 주말을 이용해 우리 동네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양촌신협 우리 동네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새여울 21이 주관하고 양곡중학교 후원으로 개최됐다.

양촌신협은 장학사업, 환경정화 활동,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온(溫) 세상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촌신협 신남철 이사장은 “신협 우리 동네 어부바는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어부바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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