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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당선자 현충일 추념식 참석...“보훈은 국가 정기를 세우는 책무”

기사승인 2022.06.06  2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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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당선자가 6일 김포 현충탑(마산동)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보훈단체,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념식에서 김 당선자는 “보훈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했던 분들과 그 역사를 기억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정의했다.

이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예우는 단순히 개인의 희생에 대한 보은이 아니라 한 국가의 정기(精氣)를 세우는 중요한 일"이라면서 "다음 세대에게도 반드시 일깨워줘야 할 우리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김병수 당선자는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이 계승되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생활할 수 있는 김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당선자는 지난 2일 민선 8기 김포시장 당선자 첫 행보로 국민의힘 김포시 당선자와 무공수훈자회 관계자 등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했다.

한편,  이날 추모식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및 헌화와 분향, 정하영 민선 7기 김포시장의 추념사에 이어 김포시 문인협회 윤옥여 수석부회장의 ‘그대들은 푸른 단비가 되어’ 헌시 낭독가 김포시립여성합창단의 ‘추모곡(비목) 및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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