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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주최 '치유의 빛-The Light of Healing' 展, 역대 최단기간 최다 관람객 달성

기사승인 2022.09.27  11: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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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지난 18일 막을 내린 '치유의 빛-The Light of Healing' 기획전에 총 11,631명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재)김포문화재단은 김포아트센터에서 지난달 13일 개막해 37일간 진행된 이번 기획전에 지난 3월 개막한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展, 결의 만남'에 이어 누적 관람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스테이지 플러스 비(Stage Plus B)가 주관한 이 전시는 김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프로젝션맵핑 미디어아트 전시로 전시 마지막 날 하루 동안만 1,2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아 역대 최다 1일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짧은 전시 기간 누적 관람객 수가 1만 명을 넘은 것은 빠른 입소문과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자발적 공유 확산으로 분석됐다.

실제 ‘인생샷’ 명소로 다양한 사진과 영상들이 함께한 전시 후기 중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김포아트센터와 미디어아트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전시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김포시민들이 부럽다.” “그간 김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전시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다음 전시가 기대된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전시내용에 비해 전시실 규모가 다소 작아 더욱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없는 것은 아쉬움으로 지적됐다.

재단은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도슨트의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매일 3회씩 총 80회 이상 운영했다.

상시체험 ‘명화로 만나는 스크래치’, 교육프로그램 ‘홀로그램 체험’, 이론 특강 ‘안녕,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도 한몫했다.

재단 전시 담당자는 “지난 3월에 이어 김포아트센터 전시 최초로 누적 관람객 만 명을 돌파한 연이은 성과로 김포아트센터를 확실히 알릴 수 있게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시 문화의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전시내용의 질적 향상, 다변화를 통해 시민 한분 한분이 진정으로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 김포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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