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김포농협이 지난 16일 신선균 신김포농협 조합장과 이영준 상임이사가 김포복지재단을 방문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하며 62일간의 나눔릴레이에 동참했다.
신선균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누고 있는 우리 농협에서 올해에도 62일간의 나눔릴레이에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눌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고 전했다.
신김포농협 기부금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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