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걱정 없어요”
22일, 김포골드라인(대표이사 정선인)은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대비를 위한 김포공항역 터널 내 노반 물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정선인 대표이사는 “김포골드라인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번 터널 물청소 작업은 승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열차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달했다. 또한 “승객의 안전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터널을 포함한 실내 공기질 개선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터널 물청소 작업은 김포골드라인의 미세먼지 저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김포골드라인 임원 및 간부직원들은 평소 청소하기 어려운 터널 노반을 철저히 물청소하는 한편, 배수로에 쌓인 쓰레기와 슬러지까지 깨끗이 수거하였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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