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과 희망, 미래 인재 양성에 큰 기여
22일, 신김포농협 장학회(이사장 박호연)는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장학생들에게 총 112,000천원의 장학금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입생 44명에게 44,000천원, 재학생 34명에게 68,000천원이 전달되었다.
신김포농협 장학회 박호연 이사장은 "장학금 전달은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선발된 모든 장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이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빛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장학회는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지원은 조합원들의 농협 사랑과 전폭적인 지지 덕분에 가능했으며, 신김포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7년 12월 17일에 설립된 신김포농협 장학회는 기본재산 28억원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재학생 848명에게 1,257백만원, 신입생 1,669명에게 1,669백만원을 지급하며 조합원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해왔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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