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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 공인중개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4.03.28  15: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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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양촌분회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사회안전망 강화해 뜻을 모았다.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양촌분회와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공인중개사협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가구 발굴체계 확장을 위해 마련돼,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좀 더 체계화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양촌분회 공인중개사는 중개업무 상담 중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양촌읍으로 제보하게 된다.

이후 공인중개사가 제공한 위기가구 정보를 토대로 양촌읍 찾아가는복지팀에서는 대상 가구 상담을 시행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두정호 공공위원장(양촌읍장)은 “위기가구 발굴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양촌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복지중개사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양촌읍 협약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관련 내용을 교육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김미숙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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