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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 인터뷰] 박진호, “특별해질 김포... 열정과 진정성을 봐달라”

기사승인 2024.03.29  1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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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총선 김포갑 선거구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진호 후보

28일 오전 7시 고촌. 시민들에게 출근길 인사로 첫 공식 선거일정에 나선 국민의힘 김포갑 박진호 후보는 아침부터 내린 비로 쉽지 않은 유세 상황 속에서도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선거 공약을 강조하며 일대를 누볐다.   

오후 6시 출정식 이전까지 가두 유세는 물론 인근 상가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 박 후보는 “특별해질 김포”를 위해 자신을 뽑아 달라며 “열정과 진정성을 봐달라”고 말했다.   

한 시민은 “공약 사항을 자신감 있게 어필하는 박진호 후보 모습에 관심이 간다”며 “구체적인 공약 사항을 알아보고 확신이 생기면 지지할 생각”이라고 귀띔했다. 
   
Q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A 김포시민들께서는 현재 '입으로 떠드는 정치'에 신물을 느끼고 계십니다. 저 박진호와 국민의힘은 '발로 뛰는 정치'를 할 겁니다. 시민분들께서 열악한 교통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 고통과의 이별을 박진호가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제가 가진 순수한 열정과 냉철한 경험을 김포시민 여러분께 공유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김포의 몫을 반드시 되찾아오겠습니다.

Q 당선되면 이것만은 꼭

A 당선 즉시 첫째, '김포 서울 편입' 작업에 착수하겠습니다. 당장 올해 하반기에 서울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통합 특별법을 제출해서 김포시민이 서울특별시민이 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둘째, 서울지하철 5호선을 연내에 예타 면제하고 내년에 착공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2호선 김포 연장을 정부 계획에 반영시키고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Q 상대 후보에게 한 마디

A 선의의 경쟁을 펼쳐 김포발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역할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Q 유권자와 시민들께 

A 많은 유권자께서 '민주당을 8년간 선택했지만 달라진 게 없다'고 하소연하십니다. 김포는 피폐해졌고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우리 김포시민들께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다음 세대에게 제대로 된 미래를 물려줘야 합니다. 당선 후 임기 4년을 오로지 김포발전을 위해서만 살신성인하며 바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포지역신문협의회 총선특별취재반 공동기사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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